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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초(교장 김형식) 학생들은 지난 13일 대청호 두메마을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오전에는 약밥 만들기, 다육이 모종을 심고 관찰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벚꽃이 만발한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을 돌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형식 교장은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환경과 자원의 우수성 및 가치를 바로 알고,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들어가고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