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학교(교장 이의현)는 지난 17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한 그릇’ 행사를 열었다. 신학기 상담 주간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함께 비빔밥을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는 특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와 새학년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선후배간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이의현 교장을 비롯한 전 교사도 학생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학생들이 신학기ㆍ새학년ㆍ새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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