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교가 작곡가 통해 학교사랑 의미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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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 교가 작곡가 통해 학교사랑 의미 다져
  • 보은신문
  • 승인 2017.03.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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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교장 박길순)는 모교사랑 주간을 맞이한 지난 20일 도서실에서 모교 교가(校歌) 작곡가인 안상묵 선생님을 초빙해 교가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를 배웠다. 1965년에 개교한 후 지난 2월에 제49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는 ‘삼승산 높은 봉에 해떠오르면……’으로 시작하는 교가 역시 1976년 11월 15일 인가를 받아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은 그동안 홍석하 작사, 안상묵 작곡으로만 알려진 교가의 역사에 대해, 이번 기회에 교가를 작곡하신 안상묵 선생님을 직접 모시고 교가를 작곡하게 된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학교의 옛 이야기를 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공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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