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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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심혈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3.16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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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 10일 ‘안전한 학교 모두의 관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 주변 안전 점검 및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회인초는 학교안전위험성진단결과 택배차량의 교내 진입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택배차량 주차장과 택배물건 보관장소를 만들어 택배차량의 교내 진입을 금지했다. 또한 교내를 진입해야 하는 모든 차량에는 안전속도(10km이내)를 준수할 것을 알리는 표지판을 교문 우측에 설치하여 안내하고 있다.
회인초는 또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을 위하여 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자 매뉴얼을 작성하여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전교생뿐만 아니라 전교직원에게 경찰관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보은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교육에서는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의 교육이 있었으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활동으로는 보은경찰서 학교폭력 담당 경사와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 및 학교폭력설문조사방법 교육이 있었다.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를 통하여 좀 더 안전한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웃고 배우는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에 힘쓸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인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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