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는 3월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4일간의 교육과정 협의주간을 거쳐, 학교 운영 계획을 실천하기 전 함께 가치관을 공유하고, 다듬어가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 새 학기를 위한 준비를 함께함으로써 새학기 학생맞이를 알차게 준비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있다.
신근영 교사는 “교육과정 협의주간을 가지니, 학교를 전근해 와서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운데, 미리 준비하고 적응기간을 가져 새학기 학생들과의 만남이 더욱 즐겁고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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