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등학교(교장 김성구) 38회 졸업생 이길자씨(현 장안면장)가 모교를 찾아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길자 동문은 모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고, 후배들이 속리초등학교에 대하여 긍지를 느끼며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구 교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보다 질 높은 교육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공 보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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