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협, ‘보은문학’ 4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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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협, ‘보은문학’ 4호 발간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7.0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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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및 회원 작품 60편 실려
▲ 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가 발간한 ‘보은문학’ 문집 4집.
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지부장 구장서)는 회원들의 한해동안 마감하는 '보은문학' 문집 4집을 발간했다.
이번 ‘보은문학’ 4집에는 2016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문학작품을 비롯 충청문화역사연구소 신상구 소장의 "한글창제의 주역 신미대사이야기" 특별기고등을 실어 ‘보은문학’ 동인지를 발간했다.
보은문인협회의 이번 동인지에는 회원 20명의 시,수필, 기행문등 다양한 장르의 60여편 작품을 실었고 2016년 보은문인협회에서 진행한 인문학아카데미를 비롯 충암 김정문화제등 다양한 행사 사진을 실었다.
이에 구장서 지부장은 발간사를 통해“협회가 창립된지 벌써 5년을 보내면서 4권의 문집을 발행하게 되었다" 며 "창간호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꾸준한 작품 활동 및 각종 행사를 지역민에게 문학에 대한 정서함양 및 문학의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는 2012년 3월 1일 20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문학행사 및 ‘보은문학’ 동인지 4집 발간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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