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통일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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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통일 꿈꿔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12.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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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교장 박길순)에서는 1일 역사체험 현장학습을 위해 서울에 소재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다.
5~6학년 31명으로 구성된 통일동아리 ‘통일꿈동이’는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가 복역하기도 했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나라 잃은 아픔과 극복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번 통일체험학습은 ‘역사를 바탕으로 통일미래를 설계하자’는 동아리의 취지에 발맞추어 백범김구 기념관과 용산전쟁기념관에 이어 두 번째다.
유연우(5년) 학생은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과거의 아픔을 딛고 하나된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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