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장에는 3000여명의 관람객으로 가득차 가수와 관람객이 함께 노래하고 호흡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인기가수 김용임은 그의 인기곡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트롯트 메들리’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고 청중석에서는 “예뻐요” “좋아요”소리 뿐 아니라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조항조는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신곡 ‘때’ 등 주옥같은 자신의 인기곡을 열창해 가요계의 주통령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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