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화합을 위한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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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화합을 위한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문화축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10.13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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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미래(佛)페스티발

천년고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산 속리산 법주사(주지 정도스님)에서는 지난 8일 도민화합을 위한 속리산법주사 ‘속리산 문화축제’ 희망, 미래(佛)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충청북도의회 김양희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충북지방경찰청 박재진청장, 장상혁 보은군수, 고은자 보은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불자와 관광객들 4000여명이 법주사 경내를 가득 메웠다.
법주사에서는 ‘백미백락’ ‘보살계수계법회’ ‘청소년 글짓기대회’ ‘산사음악회‘및 보은군 직거래장터, 셀카포토대회, 108보물찾기, 각종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도민화합은 물론 세속에 찌든 마음을 정화하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기로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편집자 주>

▲ 법주사 정도 주지스님(앞줄 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스님과 불자 3천여 명이 3분의 고승과 7분의 증명스님들로부터 계를 받는 '보살계 수계법회'를 열고 예불을 드리고 있다.

▲ 속리산 법주사를 찾은 이시종 도지사와 박덕흠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귀빈들이 정도 주지스님과 함께 '법주사 속리산 문화축제'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100가지의 맛과 100가지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백미백락'행사에 참여한 불자들이 산열매로 만든 진귀한 차를 음미하고 있다.

▲ 인기가수 박상민이 자신의 인기곡인 '무기여 잘있거라' 등을 열창하고 있다.

▲ 이시종 도지사가 정도 주지스님과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 가수 소찬휘가 '산사음악회'에서 현명한 선택, 티어스 등을 열창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불심이 돈독한 불자 삼남매가 '걸리없이 살 줄 알아라'는 행야시야의 일부분을 낭송하고 있다.

▲ 불교방송 오계윤 아나운서가 산사음악회 사회를 상큼 달콤하게 진행하고 있다.

▲ 속리산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결혼이주 여성들이 베트남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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