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힐링의 제39회 속리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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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힐링의 제39회 속리축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10.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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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행사운영에 뜨거운 호응속 ‘성료’

속리산관광협의회(회장 우창제)가 9일 군민화합과 속리산관광활성화를 위한 제39회 속리축전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 보은군의회 고은자 의장, 속리산관광협의회 우창제 회장, 보은문화원 구왕회 원장을 비롯한 군민과 관광객 5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속리산관광협의회에서는 ‘제16회 속리산충북알프스전국등반대회, ‘속리산천왕봉 산신제’ ‘산채비빔밥시식회’ ‘속리산 단풍 작은음악회’ ‘경품추첨및 축하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로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보은군의 전통문화와 속리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켰다.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휴식을 안겨준 다채로운 행사를 화보로 전달해 본다. <편집자 주>

▲ 1058면분의 산채비빔밥
정상혁 군수, 고은자 의장, 속리산관광협의회 우창제 회장, 보은문화원 구왕회 원장 등이 지름 3.3m, 높이 1.2m의 초대형 솥에 각종 산나물과 버섯을 넣은 산채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이날 만든 산채비빔밥은 천왕봉 높이를 상징해 1058명분을 만들어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돼 속리산의 아름다움을 마음 속에 담고 가게 했다.

▲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속리산 단풍 작은음악회'를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보르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보은문화원 구왕회 원장이 속리산 산신제에서 산신께 술잔을 올리고 있다.

▲ 속리산관광협의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핸드아트와 함께하는 우드마커스'체험을 하고 있다.

▲ 속리산관광협의회 회원들이 속리산 산신제를 올리기 위해 산신을 모시러 가고 있다.

▲ 속리산 단풍 작은음악회에서 국악인이 경기민요를 열창하고 있다.

▲ 산외면 풍물보존회 회원들이 보은의 전통놀이인 송이놀이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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