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청소년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인식의 중요성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24개교의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 자살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의식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듣고,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정진유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교사 및 학부모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자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 및 지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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