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판동초등학교, 산외초등학교와 보은여자중학교 등 3개교이며, 23일 진행된 판동초의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소공자(소통, 공감, 자아존중감)”를 시작으로, 산외초의 언어순화 프로그램 “구구(口口)스토리”, 보은여중의 긍정심리 프로그램 “Opti Girls!”등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사랑의 3恩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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