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서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열려
상태바
보은에서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열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9.0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대전인 제21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추계)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이 후원하는 이번 추계 대회에는 52개팀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보은생활체육공원 A·B구장과 보은자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U-15(중 1~3년), U-12(초등 5~6년), U-10(초등 3~4년), U-8(초등 1~2년)으로 4개 부문으로 나눠 전후반 20분씩 진행된다. 또한, 예선전 결과를 토대로 으뜸조(승자조)와 버금조(패자조)를 편성해 각 조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보은군 스포츠사업단 김홍석 관계자는 “매년 보은에서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며, “올 연말 스포츠파크가 완공되면 더 많은 체육인이 보은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