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월곡초등학교 최경숙 선생님을 모시고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 및 블록기반언어를 활용하여 연주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 보는 등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은 2017년부터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판동초는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에게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거점학교로 보은 지역에 소프트웨어를 알리는 역할도 진행하고 있다.
박길순 교장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본격적인 코딩교육 전에 쉽고 재미있는 놀이 중심의 프로그래밍 체험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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