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충북수학축제는 ‘수학,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실시되는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수학교과관련 체험행사이다. 보은영재교육원 초등수학과학통합영재 어린이들은 행사 이틀째 날에 참여하였고, ‘도넛? 토러스!’외 59개 체험부스가 마련된 무한체험마당, 시그마전시마당, 미분팝콘마당, 리미트공연마당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 및 전시, 공연을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교육에 참여한 김우진(6학년, 남) 어린이는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학축제에 보은영재교육원 친구들과 다른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여러 가지 수학 활동을 직접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광초 유승룡 교장은 “보은영재교육원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진 것 같고, 이번 체험활동의 경험이 평소 운영되었던 영재수업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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