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관내 초등학교 학생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다스름 가족캠프’에서는 “가족탄력성 프로젝트를 통한 가족관계회복”을 주제로 춤테라피 전문강사인 신차선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가족캠프에서 신차선 교수는 평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몸짓 소통 훈련, 손의 감각을 살린 푸드 테라피, 춤을 통한 몸 마음 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모·자녀 간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 및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다스름 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가족 간 사랑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부모-자녀관계를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며 “가족캠프에 참여한 모든 가족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즐거움이 이어져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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