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서울 현충원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독립문을 둘러보며 교과서에서 한정된 자료에 의해 이론에만 치중했던 우리의 역사교육 내용을 보충하고 조상들의 얼과 혼이 살아있는 문화 유적지와 역사 현장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혀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박인수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역사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가서 보고 들으며 우리 민족의 혼과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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