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 “얘들아, 우리학교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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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중, “얘들아, 우리학교에 놀러와”
  • 보은신문
  • 승인 2016.07.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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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중학교 학생들과 이웃학교인 회남초등학교 5ㆍ6학년 학생들이 함께하기 시간을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식간을 가졌다.
회인중학교 학생들과 회남초등학교 학생들은 회인중학교에 모여 오전에는 사방치기ㆍ공기놀이ㆍ활쏘기ㆍ제기차기ㆍ할리갈리 컵 게임을 하면서 서로 친목을 다지고, 오후에는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얘들아, 우리학교에 놀러와!’ 행사는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실시되어 학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 학교의 학생들이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선ㆍ후배 간의 협동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특별한 하루 였고 정말 신났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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