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광초등학교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토요일을 이용하여 ‘신나는 토요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에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학교를 벗어나 선생님들과 신나는 시간을 가지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제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됐다.
동광초등학교 4~6학년 35여명의 어린이는 상록아쿠아피아에서의 물놀이 체험을 하며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 보냈다. 동시에, 가르침을 받기만 하던 선생님들과 물놀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광초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긍정적인 정체감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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