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방과후활동으로 배워왔던 태권도의 기본 발차기(앞차기, 돌려차기, 내려찍기, 옆차기, 뒤후려차기), 품새, 겨루기, 격파를 통해 내면의 힘과 자신감을 향상시켜왔었다.
많은 아이들이 참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5학년 총 8명 중 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6월 30일 승품에 통과되었다는 결과를 받아들고, 아름다운 도전과 자신감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승품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100% 합격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더욱 태권도의 기운으로 회인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다.
한편 이번 승품에 참여한 참여한 5학년 장희진 학생은 “작년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학교에서 배운 태권도로 승품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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