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제21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춘계)’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보은군 일원에서 열렸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하고 보은군이 후원한 이 대회에는 56개 팀, 1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보은생활체육공원 A·B구장과 자영고등학교 운동장(사진)에서 펼쳐졌다. 경기는 U-15(중 1~3학년), U-12(초등 5~6학년), U-10(초등 3~4학년), U-8(초등 1~2학년)으로 4개 부문으로 나눠 전 후반 20분씩 진행되었으며 예선전 결과를 토대로 으뜸조(승자조)와 버금조(패자조)를 편성해 각 조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제공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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