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초, 엄마가 직접 만든 간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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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 엄마가 직접 만든 간식이 ‘최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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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등학교(교장 박준영)는 학부모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자발적인 학교 참여문화 정착과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참여와 소통! 공감!’ 2016학년도 학부모 자율 동아리(제과제빵)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 자율 동아리 프로그램은 학부모 동아리 희망조사 결과를 토대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5주간 30시간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제과제빵 전문 강사와의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제과제빵의 여러 가지 기능을 익힐 수 있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 실시되는 학부모 자율 동아리 (제과제빵) 학부모의 자녀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내북초 박준영 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함께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자율 동아리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정민 할머니는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아이들 간식을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어 참 좋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참여 해야겠다”는 만족감을 표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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