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5일 단양을 출발해 7일 영동까지 298.5km 구간에서 3일 동안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43개 단위 구간을 이어가며 레이스를 펼쳤다.
청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영동군은 지난해 5위에서 3단계 뛰어오른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옥천군이 차지했다. 보은군은 10위에 머물렀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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