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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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 곽주희
  • 승인 2002.06.29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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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동광초 총동문회 이학재 회장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는 무겁지만 심부름꾼으로 임기동안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3일 제5차 동광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학재 회장(45. 2회)은 “임기 1년동안 희생과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역대회장과 선배님들의 땀흘린 노력의 대가가 헛되지 않도록 모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동문회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

이 회장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동문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내실화를 꾀하고 각 기별 동창회 주소록과 함께 재경, 재청, 재대전 등 타 지역 동문회 결성에 주력, 유대강화를 통해 총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 자주 모교를 찾아 성폭력 및 왕따 등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에 노력하며, 롤러부 지원 및 후진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82년 경장으로 특채돼 경남에서 첫 경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 회장은 지난 84년 고향 보은으로 발령받아 탄부파출소에서 근무했다. 정보2계장과 탄부, 산외파출소장을 거쳐 교통계장, 마로파출소장, 읍내파출소장을 거쳐 현재 경찰서 청문감사관을 맡고 있다. 보은읍 어암1리가 고향으로 동광초(2회)와 보은중(23회), 보은농고(28회)를 졸업한 이 회장은 아무추어 무선봉사회원으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여류수필가인 부인 임선빈(4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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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운 2009-05-26 19:15:00
나 28회 잠업과 최병운 연락바람

핸드폰018ㅡ231ㅡ0583 꼭보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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