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영광의 얼굴 - 군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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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영광의 얼굴 - 군의원 당선자
  • 곽주희
  • 승인 2002.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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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보은읍)
"든든하고 정직한 일꾼 될 터"

“보은 군민의 현명성에 감사드립니다.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의 정직하고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김기훈(54) 당선자. 김 당선자는 “힘든 보은에 조그만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고 배우겠다”며 “△ 동료의원들의 모범의정을 배우고 주민을 위한 일들을 힘모아 실천 △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 불필요한 조례나 규정 개정 △ 잘못된 의정 지적, 안일한 행정 시정하는 책임있는 의정 실천 △주민의 대변자로 모범이 되는 군의원상 정립 △ 전통문화와 문화유적 계승 보전 앞장 △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문제 해결에 앞장 등 주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실천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피력. 김 당선자는 “함께 경쟁했던 낙선자들을 찾아 친구로써 포용하고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식(내속리면)
"속리산의 지킴이 될 터"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4선 의원으로써 잘 마무리하는데 마지막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4선으로 최다선 군의원으로 당선된 박홍식(67) 당선자. 박 당선자는 “△ 청·장·노년층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 속리 대축제를 지역화합 및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유도 속리산 관광 활성화 △ 시가지 하천이 마르지 않도록 아우내미골 제방 축조 및 대형 관정 개발 등 새로운 식수원 개발 △ 속리산 운치가 담뿍 담긴 신비로운 로선별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 △ 속리산 발전의 중·장기 프로젝트 수립 및 시행 등 깨끗하고 경륜높은 속리산 지킴이로 공약을 최대한 이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주민의 심판을 받았다. 낙선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정환(외속리면)
"든든하고 정직한 일꾼 될 터"

“지역의 대변자로 뽑아주신 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면민의 심부름꾼으로 주민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설계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배정환(55) 당선자. 배 당선자는 “△ 농촌소득문제, 청소년 선도 문제 확실히 해결 △ 노인·부녀자 복지시설 여건 개선 △ 외속리면 서원계곡 군 관광개발계획에 반영, 조속한 개발로 주민소득 증대 △ 동학 문화유적 발굴 복원, 면민의 교육장 역할 기대 △ 동학공원 기념사업 일환으로 장안마을 기념비 조성 등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실천, 외속리면을 건강한 사회로 이끌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 배 당선자는 “낙선자들과 조속한 시일내에 면담을 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함께 지역 화합과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군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환서(마로면)
"지역정서에 맡는 의원될 터"

“도와주신 주위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맡은 바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구환서(48) 당선자. 구 당선자는 “용기와 소신, 추진력이 있는 다정한 이웃, 꼭 필요한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고 배우겠다”며 “△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개척 및 판매증대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마로면 상업권 활성화 △ 농촌여성들의 일감갖기 등 여성들의 지위 향상 등 주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실천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숙원사업 등 충분히 의견을 수렴, 의정에 반영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 구 당선자는 “낙선자와는 같은 봉사단체 회원으로 친구로써 포용하고 도움을 받아 주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용(탄부면)
"성실하고 봉사하는 일꾼될 터"

“부족한 사람을 군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주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성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박세용(50) 당선자. 박 당선자는 “탄부면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뛰어 다니겠다”며 “△ 제대로 대접받는 탄부쌀, 탄부고구마, 하우스 작물로 만드는 등 탄부면 농산물 제값받기 △ 과학영농 특화사업 지원 확대 등 농업인력 부족 해소 △ 경로당 의료기 설치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 치료 △ 농촌여성 건강한 생활 위해 헬스기구 설치 △ 면민 기초건강 유지위해 보건지소 운영 강화 △ 사무실 개설 면민 의견 수렴 창구 등 공개·투명·사심없는 의정활동 등 주민이 원하고 바라는 약속은 꼭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고 피력. 박 당선자는 “지역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낙선자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권(삼승면)
"영원한 고향 삼승 지킴이 될 터"

“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손대대로 물려줄 영원한 고향 삼승면의 지킴이가 되어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달권(45) 당선자.
이 당선자는 “삼승면의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며 “△ 친환경(유기농)쌀 재배 유도, 고가매입 유도 △ 금적산과 삼승산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헛개나무 단지 조성 △ 삼승 황토사과 명품화위해 대형 선과기 및 비파괴 당도측정기 지원, 과수농가 고소득 기여 △ 삼승지역 발전협의회 구성, 발전 모색 △ 원남 5일장 기능 재현 △ 삼승농공단지 친환경 다고용 기업 유치 지역경제 활력화 △ 노인 및 여성복지, 어린이 복지 앞장 등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하겠다”고 피력. 이 당선자는 “낙선자와 함께 마을 및 노소간 분열을 화합으로 이끌어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규택(수한면)
"주민을 위한 뚝심있는 황소될 터"

“2선의 영광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복지 수한을 만들어 나가는 뚝심있는 황소가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오규택(42) 당선자. 오 당선자는 “의리와 패기가 넘치는 뚝심있는 면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 대도시 지역에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주민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선진 농업기반 조성 대책 추진 △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 및 마을복지회관 지원과 방안강구 △ 결식아동과 독지가 자매결연 추진 △ 장애인 실질적인 생계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의 제정 및 보완 추진 △ 소년소녀가장 지원 학비 및 생계지원 현실화 등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피력. 오 당선자는 “낙선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함께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출(회남면)
"실천하는 지역의 일꾼될 터"

“제4대 군의회 최연소 군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박범출(37) 당선자. 박 당선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 대청댐 수몰로 인한 각종 지원 및 혜택에 노력 △ 특화사업 개발, 적극 추진 △ 치어 생산 및 방류로 어민들의 소득증대 기여 △ 작은 민원이라도 내 일처럼 여기고 해결하는 데 주력 △ 시내버스 운행시간 연장 적극 추진 △ 장애인 및 노인, 여성복지사업 적극 추진 △ 독거노인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호 △ 각 마을 노인회관 활성화 대책 등 주민과의 약속은 끝까지 지키겠다”고 피력. 박 당선자는 “낙선자의 공약도 존중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흥(회북면)
"믿음있는 지역의 큰 일꾼될 터"

“군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면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김주흥(51) 당선자.
김 당선자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 지역특산물 상설 판매장 운영 △ 청정지역 무공해 농산물 개발 △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수출판로 개척 △ 관광농원 개발과 주말농장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 농협과 행정기관 유대강화 통해 각종 소득사업 개발 운영하는데 지원 △ 사무실 운영, 면민 숙원사업 최대한 수렴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 전개 △ 노인회관 봉사활동 활성화 및 노인 소일거리 개발 등 약속을 실천하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피력. 김 당선자는 “함께 경쟁했던 낙선자와 협력해 면민 화합을 이끌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열(내북면)
"능력있는 주민의 대변자될 터"

“대대로 내북을 지켜 온 토박이를 지역의 대변자로 일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민들의 고귀한 뜻에 따라 우직한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재열(43) 당선자. 이 당선자는 “초선 의원으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 농업경영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농업·농촌 문제 해결 △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판로 개척 △ 노인복지 개선에 예산 증대 △ 내과, 한방, 물리치료, 치과 등 통합보건지소 유치 △ 농업기반시설 확충, 특화된 소득개발 역점 △ 저수지 주변 생활체육시설 및 휴식공간 확충△ 한국예술과학원(봉황) 주변 전원주택 조성 △ 주민자치회 상설화로 민의 수렴 △ 인터넷 홈페이지 통한 열린행정 실시 등 주민과의 약속은 지키겠다”고 피력. 이 당선자는 “낙선자들을 찾아 뜻을 같이 할 계획으로 공약사항을 검토하는 등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정(산외면)
"부리기 좋은 젊은 일꾼될 터"

“다시 한 번 일하게 해 주신 면민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해 일을 많이 하는 길들여진 젊은 황소가 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2선 군의원으로 당선된 김연정(40) 당선자. 김 당선자는 “희망찬 산외로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며 “△ 노인 복지행상에 앞장서 노력 △ 주민 복지를 위한 면민 복지회관 조기에 건립 △ 농업 경영자금에 대한 이자감면 조례 제정 △ 농촌 청년들이 마음놓고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 추진에 앞장서 노력 △ 면민의 대표자로 군청의 행·재정에 대해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감독해 알뜰군정의 기틀 마련 △ 의회내 조례심의위원회 구성 등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피력. 김 당선자는 “선거는 끝났고 화합할 때이므로 여론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낙선자와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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