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예빈 선수(6학년)는 800m와 멀리뛰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면서 14종목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육상부 선수들은 학기 중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꾸준한 체력 훈련은 물론 방학 중에도 지속적으로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선후배간 서로 다독이고 이끌어준 것이 좋은 결과이룬 원인으로 분석된다.
박인자 교장은 “지난 1년간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로서 아이들의 기량을 넓히고 스스로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원인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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