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에 들어간 판동초등학교(교장 이옥순)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현대 정몽구 재단에서 주관하는 ‘온드림다빈치교실 나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초등학교를 찾아와 ‘나눔, 배려’의 가치를 담은 여러 가지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나눔교육에는 총신대학교 3명의 대학생이 판동초를 찾아와 ‘아이들이 쏘아올린 작은 빵’이라는 나눔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 5일 동안 나눔 쿠키 그리기, 나눔인터뷰, 쿠키만들기, 나눔잔치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나눔인터뷰’ 활동에서 서로가 생각하는 나눔에 대해 실제 인터뷰하는 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이란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와 소통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는다. /사진제공 판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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