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구)와 부녀회(회장 박세구)가 14일 면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4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번에 배달한 연탄은 숨은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련한 돈으로 마련했으며 탄부면 남여새마을지도자는 집고쳐주기, 쌀, 연탄배달, 위문품 전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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