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질문·답변, 토론회 말말말.......
신상질문·답변▲박종기 후보는 한나라당 군수후보로 등록하면서 모든 선거과정에서 당헌 당규 및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경선결과에 전적으로 승복하면서 탈당 및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지않을 것이라고 서약하고 또 경선하겠다고 등록까지 한 후 경선서류를 가져가고 탈당까지 했는데 당초의 당과의 서약을 전적으로 위배해 신의가 없다는 견해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
○… 불복이 전혀 맞지 않다. 전에 이 과정이 비민주적·비합리적 비 타당적이기 때문에 탈당했다.당에서 공천신청을 받았는데 2월25일 까지 마감이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5시가 훨씬 지나서 서류를 냈다고 한다. 시험보러 간사람이 마감되면 끝난 것인데 당에서는 늦는다고 전화가 왔었다고 하는데 시험보러 온 사람이 늦게간다고 하면 그 사람만 혼자 늦게 보나. 마감시한이 지나면 끝난거죠. 그런데 그사람만 용인을 해서 이걸 문제삼으니까 사전에 팩스가 들어왔다고 했다. 서류를 팩스로 보낼게 있고 또 팩스로 보낼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를테면 현금도 있다. 현금 60만원 돈도 팩스로 보내느냐. 특정인을 합리화 시키고 전혀 사리에 맞지않다. 이런상태에서 경선을 할 수가 없어 뛰쳐나왔다.
▲김정인후보는 외속리면 장내리 온천 개발지에 충북 알프스 휴게소를 짓겠다고 시작하다 현재 공사가 중단돼 지역의 흉물로 전락했는데 항간에는 군수 선거에 출마해 선거운동하면서 쓸 돈이 있다면 짓다만 휴게소 건물이나 완공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회의적인 반응이 큰데 이에대한 입장을 밝혀달라
○… 듣기 어려운 말 중에 하나가 온천 개발자이다. 보통 사회에서 온천개발자는 정상적으로 보지 않는다. 속리산에서 자라면서 먼지를 써가며 관광객이 오는 것을 봤다. 직장생활하는 가운데 온천개발하는 여러 어른들 만나. 부산 기독교방송 사업단에 있으면서 지하수 개발업자를 만나면서 온천 개발을 시작했다. 그리고 온천개발을 하면서 수십억을 버는 것보다 군민의 날 자랑스런 군민상을 받고 싶다.
온천물을 이용해 목욕탕을 지어서 관광개발에 이바지 하려고 했는데 사전에 잘 마무리 짓지못했다. 서울에 있는 실력있는 업자가 와서 연계해 주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향래후보는 도의원 재임시 기존 내륙 순환관광도로 노선 외에 추가로 청산에서 마로 기대-서원계곡-내속 상판-산외 대원으로 가는 노선을 지정하는데 큰 역활을 담당한 것으로 알고있다. 공교롭게도 후보의 땅을 매입 농산물 판매장 등 쉼터로 조성 지금은 구병산 배 영농조합 법인에 무상임대했는데 입장을 말해달라
○… 아주 평소에 말하고 싶은 질문을 줘서 고맙다. 내륙순환 관광도로는 단양에서 영동으로 가는 길이다. 보은은 삼가저수지 넘어 장안까지 왔다 보은시내와서 원남을 거쳐 영동으로 가게돼 있다. 장안에 와서 청산을 가려면 1만명중 9천명은 관기를 거쳐 기대, 청산으로 빠지는 길이 7.6"로 빠르다 모든 도로는 수계를 따라 지나게 돼있다.
도의원이 뭐냐 잘못 지적된 것을 바로잡는 일이다. 도에서 쉼터를 조성해야 하는데 부지가 없다고 하고 도의원이 좋은 발언도 하고 부지가 없으니 부지를 팔라고 해서 평당 4만원씩 엄청난 손해를 보고 팔았다. 시행은 군에서 한 것이다. 이득을 본 것은 없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은 도의원 역할을 한 것 밖에 없다.
▲ 김종철후보는 한나라당 군수후보로 등록하면서 김 후보는 민선 1, 2기 군수를 지냈다. 7년동안 이면 자신이 가졌던 구상이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또 4년간 군수를 하려는데 대해 주민들이 너무 오래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현재 시내에서 일고 있는 여론에 대한 질문인 것 같은데 나름대로 군민의 협조를 얻어 지난 연말 경실련 공약사업 평가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7년간 하는 과정에서 미흡하고 국가적으로 경제한파로 필요한 민자유치를 해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잘 안돼 몇가지 미흡한 것이 있어 마무리하고 좀더 다른 시군에 앞서가는 군이 되도록 하기 위해 3선에 도전한 것이다.
토론회 말말말~~~~
참고로 말하는데 묻는데 답이나 하지 누가 어떠니 저떠니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김종철)
묻는 말에 답변만 답을 해야겠지만 옆에 있는 김군수는 보니까 거지가 집 가진 자에게 나는 빚하나도 없다 맘 편하다 그러는 것 같다. (이향래)
어감은 같지만 일회성이라는 표현을 안했다고 했는데 공약집에는 소비적이고 일회성 예산이라고 했다. (강희경)
그래요? (이향래)
박후보는 저만 비판하는 것 같은데 정책을 펴고 사업계획을 펴는 것인데 자치단체장의 의지가 물론 강하지만 그런 사업 책정 과정도 모르는 사람이 여기서 뭐하겠단 것이냐. (김종철)
한 말씀만 난 누가 몰라도 한 참 모르는 것 같은 데 그걸 아가사창이라고 한다. 할 말 없는 사람이 딴청 부리다니. (박종기)
외람되게 언론사에서 기자생활을 오래하다보니까 이런 토론회를 많이 가지게 됐는데 이 질문에 못지않게 보이는게 움직임이 적은 믿음직한 인품을 가진 분을 보는게 크더라 작은 질문에 흥분하는 것 보이면 손해볼 것 같다. (서병규)
해야죠. 4년전 군수가 되었다면 화천군수보다 먼저 했을 것이다.(이향래)
그런 말은 가급적 자제하고 방법을 말하라. (강태재)
죄송하다 시간관계상 과거보다 미래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서병규)
그건 돈도 안들겠네 (강태재)
기업유치가 관건이 되겠지만 그냥 넘어가자 (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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