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진로체험처 지정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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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진로체험처 지정패 전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5.12.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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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일 학생 진로체험처로 지정된 기관 및 업체에 ‘진로체험처 지정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보은교육지원청은 2015년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처 지정 협조를 받은 83곳의 체험처 대표를 초청해 ‘꿈꾸는 뜨락’ 진로체험처 지정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한응석 보은교육장은 “체험처 지정에 협조해 주신 기관 및 업체에 감사드리며, 2016년 본격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하였다.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보은청소년문화의집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개소하여 그간 83곳의 체험처를 발굴했다. 관내 초중고 진로 담당교사를 초청하고 ‘보은진로교육 협의회’ 개최 포함 ‘찾아가는 진로교육’ 5개 중학교 실시했으며 ‘꿈꾸는 뜨락 희망드림 특강’ 5개 중학교 실시 등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정착 및 가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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