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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교장 이대성)는 지난 20일 삼승면의 과수원을 찾아 사과를 땄다. 23일엔 딴 사과를 가지고 잼 만들기를 함께 해 오감만족 행복 나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수한초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 활동이 적은 농촌학교아이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정서적 안정을 갖게 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도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