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축구 사커뱅크(대표이사 권종철)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U-12(5~6학년), U-10(3~4학년), U-8(1~2학년)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60팀, 1,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보은군은 지난 8월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춘계)를 시작으로 9월에는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추계)를, 10월에는 2015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와 2015 MBC꿈나무축구 8:8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2015 보은 사커뱅크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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