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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여중(교장 임명은)은 지난 7일 숲 동아리 ‘숲이랑’의 나눔과 소통을 위한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3월부터 지속된 숲 가꾸기 활동의 연장으로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봄여름 뜨거운 햇볕을 이기며 심고 가꾼 작물들이 수확 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기쁨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아름다운 숲을 가꿀 것을 다짐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