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응석)은 10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삼산초 교무실무사 이차원(41) 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보은교육상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은교육청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차원 교무실무사는 “신속한 공문 접수·발송 및 공문서 작성,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 자발적인 교원업무경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을 친절한 자세로 신속하게 처리하며 교직원들 간의 융화와 단결의 핵심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수상배경이라고 교육청은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