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발전과 충북 이익 마무리위해 출마
“민선 3기는 민선 2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지난 4년간 오창 과학산업단지와 오송 생명과학산업단지를 완공, 충북이 명실상부한 첨단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출마하게 되었다”며 출사표를 던진 이원종 후보.충북의 정체성 확립,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풍요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과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행정가로 한 평생 지방 행정에 몸담아오면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충북 발전의 주춧돌을 쌓을 각오라고 피력했다.
‘반듯한 사람, 건강한 충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 후보는 정보화, 안전관리, 지역개발, 행정역량 부문의 전국 평가에서 우수 도로 뽑혔고 1인당 도민소득과 농가소득을 전국 4위로 끌어 올린 성과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초고속 통신망을 설치하는 등 정보화에 앞장서면서 인터넷 가장 잘 쓰는 도로 인정받은 점을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고향 충북의 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위해 민선 2기에 수립했던 각종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재출마한 이 후보는 도민들게 드리는 10대 약속으로 오창 첨단산업기지(IT·NT)·오송 생명과학단지(BT) 조성 등 충북의 산업구조 변혁, 하이닉스 반도체 정상화 주력 등 활기차고 앞서가는 충북경제 완성, 전자지방정부(e-충북) 조기 실현 등 21세기를 선도하는 정보화 충북 완성, 노후생활 보장시책 확대 등 충북의 복지수준 한단계 향상, 한강·금강수계 물관리 종합대책 추진 등 맑고 쾌적한 청정 충북 건설, 태권도공원 유치 등 세계속의 중원문화 도약, 관광인프라 시설 확충 등 국제수준의 선진관광 실현, 사통팔달의 입체교통망 확충과 지역간 균형발전 촉진, 산림생태공원화 추진 등 세계와 경쟁하는 선진농촌 건설, 충북여성발전센터 설치 등 여성과 함께 평등사회 이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당 : 한나라당
나이 : 60세
학력 : 한양대 행정대학원
경력 : 민선2기 도지사
가족관계 : 부인 김행자시, 4녀
재산 : 13억2600만원
납세실적 : 1704만9000원
병역 : 면제(만성간염, 폐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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