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고을 만들 터
“침체된 보은을 활기있고 한국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고을로 만들고 싶습니다. 보은군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있다. 자치단체장은 꼭 연륜만 갖고 하는 것이 아니고 애향심과 더불어 열정도 있어야 한다. 분기별 최소한 구두 한 켤레를 떨어뜨리는 움직이는 군수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기호 3번 김정인 후보.군수가 되면 군수실을 없애고 기획개발실을 신설하고 전문 공무원 을 육성하는 등 공직사회를 고효율 조직으로 개편할 계획이며, 민원 취약분야에 대한 감찰 기능을 강화해 군민들을 위한 군민들에 의한 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 제일의 관광농업군으로 만들겠다고 피력.
101가지 공약을 제시한 김 후보는 매월 1일을 군민의 날로 정례화, 행정개혁, 수익사업 특별위원회 설치, 군 연구 기획단 운영 등 행정분야, 쾌적한 전원도시로 개발, 체험교육 관광시설 설치, 충북 알프스 등산로 활성화 등 문화관광분야, 먹거리 개발, 특화작물 생산 독려, 현대화된 생산 유통시설 확보, 농산물 물류센터 건립, 유기농법 단지 조성 등 농업분야, 농공단지 활성화, 친환경적인 기업투자 유치활동, 구인 구직자 취업난 해소 등 지역경제활성화분야, 대형 재난 근원적 예방, 하수종말처리장과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 확충, 맑은 물 공급 등 환경분야, 보은영재 장학사 설립, 소외계층 지역 유지간 자매결연 추진, 노인 및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보건소에 노인전문치료센터 설치, 군수 관용차 장애인 민원서비스 차량 제공 등 복지분야, 마로면 구병산 케이블카 설치, 외속리면 선씨가옥 민속한방병원으로 개발 등 지역균형개발 분야 등을 제시했다.
정당 : 무소속
나이 : 39세
학력 : 창주대 철학과 3년 수료
경력 : (주)베네스다 기획팀장
납세실적 : 7만2000원
재산 : 3억3350만원
병역 :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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