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1·2기 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해
“33년간의 공직생활과 7년간의 민선군수로 일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다. 나름대로 커다란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일했지만 IMF 금융위기와 지방자치단체의 한계로 마무리 못한 지역현안사업이 있다. 고향을 사랑하는 충심에서 민선 1·2기에 마무리 하지 못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가장 살기좋은 보은건설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는 현 군수인 김종철 후보. 민선 1·2기 공약사업이나 지역현안 사업은 90% 이상 이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중앙부처로부터 사업확정을 받아놓고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4개 사업 250억원 규모의 중장기 지역현안을 무리없이 마무리하기 위해선 행정의 연속성이 필요, 중앙부처의 인맥과 행정 노하우를 살려 청정 관광 농업군인 보은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피력.
중단없는 군정추진의 적임자임을 부각시키는 김 후보는 구병산 개발 추진, 삼년산성 종합정비, 말티고개 명소화 추진, 생태공원 조성 등 8개 항목의 관광건설분야, 군 노인회관 건립, 각 마을경로당 의료기 놀이기구 보급,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노인전문병원 유치 건립 등 5개항목 사회복지분야, 재래시장 현대화, 저공해 벤처기업 지원 육성 등 경제발전분야, 우수인재 양성지원을 위한 보은학사 건립 등 교육발전분야, 여성회관내 여성사회교육시설 보강 등 여성분야, 축산폐수처리시설 건설, 고소득 벤처농업발전계획 수립, 농작물 종자은행 운영, 황토연규소 설립 등 농축산업분야, 중규모 상수원·농업용 저수지 건설, 보은읍 시가지 정비사업 등 지역개발분야, 우리고장 민속문화 개발 등 문화분야 등 8개분야 26개 항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당 : 한나라당
나이 : 67세
학력 : 충북대 농학과 3년 수료
경력 : 현 보은군수
납세실적 : 1157만4000원
재산 : 6억2700만원
병역 :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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