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이 9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중 교무실무사 오현숙(47)을 선정했다. 또 청렴 공무원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주무관 신종호(41)와 주무관 김나윤(30)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상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연 1회 2명을 선정하고 있다.
한응석 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2015. 청렴 공무원상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교직원의 지속적인 능력발휘와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워 교육서비스 제공만족도를 향상하고 소통, 협력,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 및 표창장을 수여해 정일품 청렴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