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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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9.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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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펼쳐져
▲ U-10경기에 출전한 원주유나이티드와 후리덤FC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추계)’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 B)과 자영고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15(중 1~3학년), U-12(초등 5~6학년), U-10(초등 3~4학년), U-8(초등 1~2학년) 등 총 4개 부문에 50여팀, 12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영국, 호주,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라이징스타’ 팀 25명이 참가해 한국 유소년 선수들과의 축구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 개최된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춘계)에서도 총 52개팀, 1,500명이 넘는 선수단과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친 바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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