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교장 유승룡) 5학년 동아리축구 선수들이 지난 9월 19~20일 청주 내수 중학교에서 열린 제14회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준결승전 충주 탄금초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3-2로 역전승을 일궈내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오희성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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