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응석)은 8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지방교육행정서기 이경민(29, 보은교육지원청)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보은교육청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경민 씨는 보은관내 교원의 휴.복직, 파견, 정기승급 및 호봉관리, 정년.명예퇴직 및 훈.포장 업무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인사관리 등 교원인사업무를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해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사업무가 이루어지도록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