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는 청주심리상담교육센터 김광은 센터장의 ‘긍정심리학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상담전문인력 및 교원 약 20명이 긍정심리학 상담기법 및 기술에 대해 실습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으며 실제 상담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경순 교육장은 “보은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한 실제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보은지역 학생과 상담전문인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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