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쑥쑥’ 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보은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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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쑥쑥’ 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보은예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6.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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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본선 출전권을 얻기위해 산외초와 내북초 학생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순)에서는 지난 24일 내북초등학교에서 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교육감기 동아리축구 보은지역 예선대회 초등부 1부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2부에 속하는 동광초와 삼산초가 빠진 판동초, 관기초등 9개교에서 15개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보은지역에서는 학교마다 3월부터 학교 스포츠클럽, 창의적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틈틈이 연습한 축구 실력을 겨룬 이날대회에서 초등 남자부에서 4학년, 5학년은 내북초가, 6학년은 판동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4.5학년부에서 내북초가, 6학년부는 판동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종목별 우승 학교는 오는 9월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본선에 보은지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괴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남초 1부 4학년의 내북초에 올해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유경순 교육장은 "이번 동아리축구대회는 체육의 메카로 급부상한 보은 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맨십과 공부하는 운동선수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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