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뉴스나 신문, 드라마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제시하여 성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성문화센터장 감남희 강사는 올바른 교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변화하는 청소년의 성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 발달단계에 적합한 청소년 성교육 지도법을 강의했다.
이옥순 교장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매매, 학교 내 성폭력에 대한 관련 규정과 성희롱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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