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코칭은 보은정보고등학교는 지난 10일 시작해 7월 8일까지진행하며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는 보은자영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I can do it "너의 미래가 보여“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진로코칭에는 보은정보고학생 18명, 보은자영고학생 13명이 참여해 KDC 코치센터 이상철 대표와 청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미숙 센터장의 진행으로 5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주최측에서는 진로코칭 참여 청소년들이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행동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행동유형과 특정 인물들의 행동유형 탐색과정을 거쳐, 청소년 개개인의 적성·흥미·인성·능력 등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현주 센터장은 “이번 진로코칭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정보고와 보은자영고 재학생들은 미래의 꿈을 실현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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