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허리가 아파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존해 살다보니 월세도 제때 못내는 어려운 형편이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는 박씨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GS그룹과 적십자사가 함께 추진하는 ‘해피 싱글맘(대디) 프로젝트’ 한부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비를 적십자충북지사에 요청해 지원금을 확보해 이날 전달했다.
적십자의 ‘해피 싱글맘(대디) 프로젝트’는 GS그룹의 후원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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