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유빈 학생이 유치부 그림부분 최우수상, 이정현 어린이가 초등 포스터부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도교사상까지 수상하는 등 회인초가 다수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어린이들의 안전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신 부모님과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고명재 어린이는 ‘안전(하게) 타요’란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현장학습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버스 안에서 점검하는 형태의 그림을 그려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안전생활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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