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프로그램은 봄철 산촌체험으로 민속놀이 체험, 음달길 탐험, 새총 만들기, 물수제비뜨기, 천왕봉 담력 기르기, 소원 띄우기, 자연에서 보물찾기 등 재미있는 놀이 및 체험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주고 있다. 또 외부 발레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예술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영란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을 알고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었다며 삼가분교장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해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