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회장은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 구현을 위해 학교와 학생 간 원활한 소통자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또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을 기르는 학교를 선생님과 학부모가 함께 협력해서 행복한 보은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신임 회장은 보은군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부녀적십자 부회장, 보은군 어머니 후원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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